영등포구 신길 4동에 건립되는 국공립보육시설은 연면적 1,287.30㎡ 지상 3층의 규모로 2008년 개원할 계획으로 하나금융그룹이 20년간 위탁운영을 한다.
이 보육시설이 건립되면 0세부터 취학전 아동까지 총150여명의 영유아들이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중 90명은 영등포구 지역 주민에게, 60명은 하나금융 그룹 직원들이 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배규민 기자 bk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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