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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프리미엄 플러스보험’ 출시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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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0-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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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프리미엄 플러스보험’ 출시
신한생명은 9일 보험료 납입기간 중 연금과 같이 매년 프리미엄 자금을 받으면서도, 종신보험처럼 90세까지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정기보험, ‘프리미엄 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활동기 사망보장을 강화해 보험료 납입기간 중 사망시 1억원+가산보험금(납입기간 중 금리차익)을, 납입기간 이후에는 5천만원+변동보험금(납입기간 이후 금리차익)이 지급되며, 최고 90세까지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보험료 납입기간 중 만 3년 시점부터는 매년 5백만원의 프리미엄자금이 지급되어 여행자금, 건강관리자금, 교육자금 등 생활자금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연금보험이나 종신보험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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