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비전 2007은 시만텍이 매년 개최하는 연례 컨퍼런스로 시만텍의 차세대 전략을 소개하고, 동시에 스토리지ㆍ보안ㆍ정보관리ㆍIT 운영ㆍ컴플라이언스 솔루션에 관련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서는 그동안 기대를 모아온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1.0`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데, 동 제품은 시만텍이 그 동안 인수한 베리타스ㆍ사이게이트ㆍ홀시큐리티 등의 차세대 기술력이 통합된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 보호 및 스토리지 관리 △보안 및 IT 관리 △정보 관리 및 윈도우 보호 등의 세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며, 시만텍코리아는 동 행사에서 우수 고객을 선정하는 ‘시만텍 비저너리 어워드’ 수상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만텍 비전 2007’ 행사에는 시만텍 총괄 부사장인 마크 브레그먼이 방한해 기조연설을 담당할 예정이며, 고객 IT 리스크를 관리하고 IT 성능을 극대화하는 시만텍의 다양한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약 1600여명 이상의 고객과 협력사가 참석하게 될 이번 행사에는 넷앱코리아ㆍ델코리아ㆍ퀀텀코리아ㆍ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등의 다국적 IT기업과 다우데이타시스템ㆍ대상정보기술 등 국내 선두 IT 업체들도 대거 스폰서로 참여해 각각 자사의 기술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시만텍 비전 2007은 최신 솔루션과 베스트 프랙티스 및 다양한 최신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며 ”IT 업계 종사자라면 반드시 참석해야 할 최고의 기술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 행사 참가비용은 무료이고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www. symantec.com/content/ko/kr/enterprise/vision)를 통해서 누구라도 참석 가능하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