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경찰서는 튜닝자동차 동호회원들이 고가의 튜닝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가·피해자 공모사고를 낸 후 형식적으로 병원에 입원한 후 보험금 1억원 편취 및 이들에게 허위 진단서와 입·퇴원 확인서를 발급, 보험금 편취를 방조한 의사 등 관련자 8명 검거하여 2명 구속하고 6명 불구속했다.
또한 서울과 고양 등 수도권에서 일방통행로 역주행 등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상대로 고의사고를 내거나 가·피해자 공모사고를 낸 후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는 수법으로 보험금 약 4억원을 편취한 렉카기사 등이 관련된 조직형 보험사기단 54명 검거, 6명을 구속하고 48명을 불구속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