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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보안 전문가 서울로 집결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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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9-30 22:02

안연구소, 바이러스 전문가 컨퍼런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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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닫기안철수기사 모아보기연구소(대표 오석주)는 AVAR(Association of Anti-virus Asia Reseachers www.aavar.org) 국제보안협회가 주최하고 자사가 주관하는 ‘AVAR 2007 국제컨퍼런스’ 공식 웹사이트(www.aavar. org/avar2007)를 오픈하고 참가자 접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AVAR 2007 컨퍼런스’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국가사이버안전센터ㆍ정보통신부ㆍ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과 AVAR협회 무라카미 세이지 회장 등 세계 각국 보안 및 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각국 정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AVAR 2007 컨퍼런스 조직위원회는 최근 국제 보안 전문가들 중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세계 안티바이러스 기술 분야의 권위자인 빈센트 위퍼(Vincent Weafer)를 기조연설자 및 19명의 발표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 보안 전문가들은 각국의 컴퓨팅 환경에서 악성코드의 기술적 진화와 그에 따른 보안 대책, 악성코드 테스트, 실행압축파일에 존재하는 악성코드의 대책, 온라인 게임보안 및 중국발 해킹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AVAR 2007’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사전 등록을 하는 사람에게는 참가비를 할인해 주고, 등록자들에게는 이틀간의 컨퍼런스는 물론 칵테일 리셉션, 한국 전통 공연을 포함한 환영 만찬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AVAR는 지난 1998년 6월 한국의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일본의 무라카미 세이지 JCSR(Japan Computer Security Research Center) 회장 등이 아시아 지역 안티바이러스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해 창립한 비영리 조직이다. AVAR 국제 컨퍼런스는 세계적 이슈인 악성코드에 대한 공동 문제 해결 차원에서 매년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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