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쌀을 구입한 고객이 쌀사랑예금에 가입할 경우 구입량에 따라 최대 0.5%까지 특별금리를 지급하고, 예금 가입 후 농협쌀 구입 시에는 할인 혜택이 있다.
또 농업인 조합원, 쌀우선지급금(쌀수매자금) 예치고객, 농협이 주최하고 농민신문사가 주관하는 ‘LOVE米 국제마라톤’(10.21개최) 참가자가 이 예금에 가입할 경우에도 0.3%이내에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농업인 조합원 등이 농협쌀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쌀사랑예금에 가입 할 경우 최고 0.8%의 추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2천만원 이상 예치고객 중 계좌가 10만개에 이를때까지 매 50배수 가입고객마다 5만원 상당의 우리쌀을 제공하고, 1년이상 5백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무료로 교통재해보장보험에 가입시키는 특별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배규민 기자 bk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