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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 연간 6억원 규모 사회공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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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9-12 23:14

70개 고등학교 대상 장학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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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 연간 6억원 규모 사회공헌
토마토저축은행(행장 신현규)은 순이익의 2%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경영원칙에 따라 현재는 연간 6억원 규모 예산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미래’, ‘지속’, ‘참여’ 세가지 원칙에 따라 직원과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분야, 특히 우리사회의 미래를 밝게 해 줄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장학사업은 2002년부터 42개 고등학교에서 출발해 현재 성남, 용인, 광주, 수원, 평택, 고양, 파주지역 70개 고등학교로 대상을 확대해 펼치고 있으며 단순히 학자금 지급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원과의 자매결연, 장학생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 신현규 행장은 “토마토저축은행의 장학사업은 미래의 인재가 될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이들이 커서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가정형편과 부모의 무관심으로 중식을 거르는 아이들을 위해 16개 초등학교 300명의 아동들에게 중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학중에도 직원들이 직접 가정까지 식료품을 배달하고 있다. 또 30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하는 천사기금운동은 매월 1004원씩 기부하는 형태로 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천사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들이 매월 1004원씩 기부하고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은행측이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천사기금과 합해 매년 연말에 도움이 절실한 곳에 기탁하게 된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올 해부터 기업슬로건을 ‘Let’s love’로 정하고 공중파 광고 등을 통해 공익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모든 광고와 판촉활동, 사내캠페인에 사랑에 대한 작은 실천을 담고 있다.

특히 올 4월부터 송출되는 TV광고는 다섯 명의 톱스타들과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갓난 아이들의 포옹사진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잔잔하게 전하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 신현규 행장은 “토마토저축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은 사회에 기여하는 바도 있지만 회사의 문화를 따뜻하고 너그럽게 만들 뿐만 아니라 기업이미지 제고에도 많은 도움이 돼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총자산 1조8000억원 규모로 전국 6위, 경기인천지역 1위의 대형저축은행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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