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응엔 마잉 껌 전 부총리, 부 쑤언 홍 베트남 친선협회총연맹 회장, 응엔 푸 빙 외교부 차관, 당휴 전 공산당 교육과학위원장 및 김의기 주베 한국대사 등 150명의 양국 정부, 경제계, 문화학술계, NGO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출범행사에서 재단 출범을 격려한 인사들은 “한베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민간 차원에서 시작되고, 특히 베트남 리 왕조의 후손이 이 같은 이니셔티브를 취한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한다”며 “과거 베트남 주재 대사를 한 인사가 좋은 활동의 선두에 섰다”고 축하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