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증권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영보마을의 특산품 등을 구입해 임직원에게 배포하고 구내식당에서 특산미를 사용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자매결연 체결식에 참석한 김지완 사장은 인사말에서“현대증권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촌사랑운동에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갖고 새롭게 변화해 가는 농촌과 함께하며, 농촌과 도시간의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현대증권 김지완 사장(사진 오른쪽)과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면 영보마을 김재순 대표가 19일 자매결연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