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의 우수 Agency 100점을 초청, ABSS (Agency Business Support System)의 활용방법 및 운영전략에 대한 시연회를 비롯해 향후 Agency 채널 강화 전략과 비전 제시 그리고 다양한 Agency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등으로 진행됐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ABSS 개발’ 외에도 지난 2003년 장기 판매법인 체제를 구축한데 이어 2005년 10월 Agency 전문영업소를 출범하는 등 Agency 채널 전략을 강화해왔으며 지난 4월 Agency 영업본부를 출범, 전국 4부 4팀의 Agency 전담조직을 완비해 Agency를 밀착 지원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원명수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회계연도 업계 최고의 당기순이익 성장률, 주가 상승률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성장의 한 축인 에이전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향후에도 에이전시들의 성공파트너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