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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LP지정기업 합동 IR행사 개최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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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6-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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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LP(Liquidity Provider:유동성공급자)계약을 맺은 기업들의 합동 IR 행사를 연다.

대신증권은 LP계약을 맺은 거래소 기업과 LP계약을 맺을 예정인 코스닥 기업을 초청해 21일(목) 오후 3시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합동 IR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대신증권과 LP계약을 맺은 9개 기업 중 대교, 동방, 내쇼날푸라스틱과 코스닥 LP계약 예정 기업인 렉스진바이오텍, 누리텔레콤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

LP제도는 계약 증권사가 일정 범위 이내에서 매수, 매도 호가를 동시에 제시해 유동성과 거래 안정성을 높이는 제도로, 유동성 부족에 따른 주가의 디스카운트 해소 방안으로 선진국 증시를 중심으로 널리 활용되는 제도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2006년 1월부터 거래소 상장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코스닥 시장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증권사별로는 대신증권이 대교, 동방 등 9개사와 유동성공급자 계약이 체결된 상태이며, 대우증권은 4개사, 그리고 현대증권은 3개사와 계약을 맺고 있다.

대신증권 이형철 CM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과 LP도입 예정 코스닥 기업들의 좋은 홍보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이본부장은 “ 대신증권은 향후에도 LP지정기업의 IR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이들 기업이 시장에서 적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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