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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이-챔프 07-5호 정기예금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7-06-10 23:45

한·일 주가지수연동 원금보장형
연동대상 골라 최고14.6%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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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박해춘)은 우리나라와 일본 주가지수에 연동시켜 최고 14.6%의 수익률을 꾀하는 원금보존형 ‘이-챔프(E-Champ) 07-5호 정기예금’을 오늘(11일)부터 오는26일까지 판다.

가입금액이나 조건 제한 없는 6개월짜리로 한도 200억원이 차면 조기마감 한다. 이 상품은 또 KOSPI200지수에 연동한 것과 KOSPI200 및 NIKKEI225지수를 연동하는 두 가지로 나와 성향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

KOSPI200지수에 연동형은 주가가 기준대비 상승하면 최고 연14.6%의 수익이 가능하다. 다만, 저축기간 중 1회라도 기준대비 10%를 초과하여 상승하는 경우에는 만기의 주가에 관계없이 연6.0%로 수익률이 확정된다.

KOSPI200 및 NIKKEI225지수에 동시 연동형은 3개월마다 총 2회 두 종류의 주가지수가 1회라도 둘 모두 기준지수의 99% 이상인 경우에는 연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은행 관계자는 “E-Champ 07-5호는 원금은 보장받으면서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의 활황과 더불어 고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주장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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