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측은 “최근 수년간 글로벌증시는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했으나 최근 경기과열을 우려한 중국정부의 위안화 절상과 엔케리 트레이드 자금 청산설 등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따른 경기 둔화우려에 직면하고 있다”며 “경기둔화가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투자자들은 경기변동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꾸준하게 안정된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투자대상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고객에게 적합한 펀드”라고 설명했다.
Tops 글로벌 인프라펀드는 S&P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쳐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로서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여 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헤택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