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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관으로 재도약”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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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5-16 20:45

화보협회 창립 34주년 기념식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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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관으로 재도약”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5일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여의도 본사 사옥 1층 강당에서 제정무 이사장〈사진〉을 비롯해 협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제정무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협회가 화재안전점검 업무 수행에 있어 그동안 사회에 많은 공헌을 했고 최근 새로운 업무영역을 찾아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그결과 견실하고 발전적인 조직으로 계속 이어져 나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협회가 현재 추구하는 변화와 혁신에 전 직원 모두가 다 같이 동참하고 대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고객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한뒤 직원들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에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협회 경영에 있어서 최소한의 원칙과 투명성 확보에 충실하고, 원만한 노사관계를 통해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그 동안 방재업무 발전에 공로가 큰 대내·외 유공자 총 33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협회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게 주는 ‘화협인상’은 하용석 과장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화보 사이언티스트상’은 노호성 과장이, 최고의 안전점검관리자에게 수여하는 ‘Best Inspector상’은 유근호 과장이 수상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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