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인터넷뱅킹이나 텔레뱅킹에 가입한 개인 거주자라면 누구나 미국 달러화는 물론 엔, 유로, 위안화 등을 통장 잔고 한도안에서 미 달러화 기준 1000달러 이상이며 1만달러 까지만 서비스한다.
일단 서울부터 시작해 5대 광역시로 확대할 예정이다. 환전 신청 다음날부터 3영업일 안에 고객이 지정한 시간·장소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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