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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銀 ‘환전 택배서비스’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7-04-25 20:43

인터넷·전화신청 원하는 데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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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 www.ibk.co.kr)은 오늘(26일)부터 고객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이나 전화로 환전을 신청한 다음 집이나 사무실 등 원하는곳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는 ‘환전 택배서비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택배비는 은행이 부담한다. 은행측이 외환업무 관련 고객층 확대를 겨냥한 것이기 때문이다.

기업은행 인터넷뱅킹이나 텔레뱅킹에 가입한 개인 거주자라면 누구나 미국 달러화는 물론 엔, 유로, 위안화 등을 통장 잔고 한도안에서 미 달러화 기준 1000달러 이상이며 1만달러 까지만 서비스한다.

일단 서울부터 시작해 5대 광역시로 확대할 예정이다. 환전 신청 다음날부터 3영업일 안에 고객이 지정한 시간·장소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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