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Two-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29호’는 삼성전자와 우리금융 보통주가 기초자산이며, 만기 3년으로 조기(만기)상환시 연 12.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 만기시에는 최대 36.0%의 수익달성이 가능하다.
매 6개월마다의 중간(만기) 기준가격 결정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8개월, 2년), 80%(30개월, 만기) 이상인 경우 연 12.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또한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장중가 포함) 최초 기준가격 대비 40% 이상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15%(연 5%) 수익을 지급한다.
이와 관련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삼성전자와 우리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해 안정성이 높다"며 "상환시 수익률이 연 12%에 달해 수익성도 겸비한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