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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지역내 최고 금융서비스사로 도약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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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3-15 09:04

대한생명 대구지원단 - 사회환원 위한 지역봉사활동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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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지역내 최고 금융서비스사로 도약
대한생명은 올해로 창립 61주년이 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최초의 생명보험회사로 6백만명이 넘는 계약자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으며, 2006년 보험사의 매출액에 해당하는 수입보험료와 투자수익 부문에서 11.3조원을 돌파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우량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02년 12월 한화그룹의 새 가족으로 출발하게 됨에 따라, 이를 계기로 경영안정과 함께 그룹 시너지 효과와 경영혁신을 강력히 추진함으로써 세계적인 종합금융 서비스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대한생명 성장의 중심에 대구지원단이 있다.

대구지원단은 대한생명 전국 7개 지원단 중 대구ㆍ경북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지원단으로, 1988년 창단이래 지역내 경쟁 금융사 중에서 최고의 영업활동과 고객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현재는 8개 지점 관하 35개 영업소와 33개 브랜치가 있으며, 2,150여명의 FP와 360여명의 내근 조직으로 이루어진 광대한 영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구ㆍ경북지역내 생명보험 가치실현과 고객의 든든한 미래 동반자로 함께 발전하고 있다.

특히 2006년에는 6000억원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거두었으며, 2006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영업신장과 함께 지역내 M/S증대로 명실공히 지역내 최고의 금융서비스회사로 자리매김하였다.

2007년은 그 동안의 성장기반을 토대로 최고의 생명보험회사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박지현 지원단장은 2007년을’Action 창조영업으로 My Value 2배 Up’이란 영업슬로건 아래 전임직원 및 FP의 재정컨설팅 역량 향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FP의 컨설팅 역량이 곧 어려운 시장환경에서의 경쟁력일 뿐만 아니라 날로 복잡해지는 미래환경에서 고객에게 최선의 재정적 안정과 미래행복을 제대로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대구지원단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신뢰를 다시 환원한다는 ‘나눔경영’의 그룹정신을 모토로, 고객과 지역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장기적인 계획하에 사랑을 실천하고자 임직원 9개 및 FP 8개의 총 17개 봉사팀이 활동하고 있다. 각 팀은 자율적으로 지역봉사단체를 선정하여 매월 참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생명 창립 61주년이자 새로운 CI를 선포한 특별한 해인 2007년, 대구지원단은 ‘Action 창조영업’의 완성을 통해 ‘고객과 나의 가치 2배 UP을 통한 지역내 최고의 금융서비스사 도약’이라는 비전의 실현을 위해 전임직원 및 FP들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박지현(48세) 단장은 1986년에 대한생명과 인연을 맺어 입사 1년만에 수정영업소장으로 발탁되었으며, 경인, 인천, 양주, 주안지점장 등을 두루 거친 영업통으로 소문이 나있다.

박단장은 2006년 1월에 부임하여 대구`경북지역내 곳곳을 돌면서 연중무휴 단장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각종 행사와 소외된 곳을 찾아보기도 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LOVB MORE’캠페인 실시로 전 임직원 및 FP가 다같이 쌀 한줌씩 모아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 한섬을 전달하는 나눔의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번달에는 애활원 원생 및 복지관 소속 청소년 150명으로 구성된 음악회도 가질 예정이다.

▲ 대한생명 대구지원단(단장 박지현·사진 가운데)은 지난달 전 임직원과 FP들이 참여한 LOVE MORE캠페인 ‘쌀 한줌, 사랑 한섬’운동을 전개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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