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용돈을 모아 저축하는 올바른 습관을 들이고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도록 개발한 게 특징.
통장 이름을 8자 범위 안에서 부모나 지어주거나 자녀가 직접 지을 수 있고 금리우대, 상해보험 무료가입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설날·어린이날·추석 등 특정기념일 이후 5영업일이내에 저축하는 용돈은 연 0.1%P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하여 3년 이상 5년제의 경우 최고 연4.45%까지 누릴 수 있다.
계좌 잔액이 10만원을 넘으면 상해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도 덤이다.
19세 미만 개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5년이며 같은 기간으로 최대 18년까지 재예치할 수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