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투자증권, 고객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2-07 22:25

MMF와 RP에 투자하는 ‘우리 CMA’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투자증권, 고객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우리투자증권(사장 박종수)은 기존의 자유입출금식 자산관리계좌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편리하고 풍부해진 ‘우리 CMA’를 제공 중이다.

우리 CMA(Cash Management Account)는 증권사의 MMF와 은행계좌를 연결시킴으로써 수익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자산관리계좌이다. 즉 증권계좌 기능에 카드대금 및 공과금 등의 결제와 급여자동이체 등을 추가하여, 적은 금액이라도 MMF 및 RP의 수익을 얻으면서 은행계좌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자유입출금식 계좌를 말한다.

우리CMA는 기존 서비스 외에 약정 후 채권 이자와 주식 배당금의 자동대체 약정시 MMF 자동투자, 주식 담보대출금의 MMF 자동투자, 우리은행의 인기상품인 ‘우리사랑 레포츠 정기적금’ 상품 가입 시 0.1%의 우대금리 적용 등이 추가되어 더욱 풍부하고 편리해진 기능을 제공한다.

우리CMA에서 제공되는 MMF는 안전 자산인 국공채 위주로 운용되는 ‘프론티어 국공채MMF 제 1호(개인)’로 2006년 2월 기준, 과거 1개월간 수익률이 연 4.1~4.15 %이다. 또한 고객등급에 따라 확정금리 3.8~4.25%를 지급하는 RP형 상품도 개발되어 많은 관심 속에 판매 중에 있다.

현재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CMA 서비스 중에서 고객성향에 따라 MMF 또는 RP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회사는 우리투자증권이 처음이다. 실적배당을 원할 경우에는 MMF를, 확정금리를 원할 경우에는 RP를 선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는 보통 연 0.1%~0.5%의 고정금리를 주는 은행보통예금에 비해 매우 높은 수익으로 고객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는 동시에 자금을 단기 고수익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향후 종금CMA 추가 개발을 통해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