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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ELF/ ELS 4종 공모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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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1-17 22:42

연 9.0~40% 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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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우리 넘버원 지수연계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2호 ’를 18일까지 우리은행과, ELS 4종은 700억 규모로 17일부터 1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 넘버원 지수연계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2호(KOSPI200)’는 만기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9.0%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85%(만기) 이상인 경우 연 9.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초자산이 기준가격대비 30%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2%(연 6.0%)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961호(삼성전자/현대중공업)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9.5%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 이상인 경우 연 9.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ELS 962호(삼성전자/SK텔레콤)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9.0%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만기) 이상인 경우 연 9.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ELS 963호(현대중공업/신세계)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4.6%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만기) 이상인 경우 연 14.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5%(연 7.5 %)의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은 현대중공업과 신세계이다.

ELS 964호(KOSPI200)는 만기 1년으로 최대 40.0% 수익을 추구하는 95% 원금보장 상승낙아웃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KOSPI200이다. KOSPI200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0%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5.0%로 수익이 확정된다. 한편,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 지수상승률의 200%를 지급한다.

따라서 만기평가지수가 20% 상승하여 종료시에는 최대 연 40%의 수익이 발생한다. 한편, 만기평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95%가 보장된다. 기초자산은 KO SPI200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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