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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자산이야 말로 가장 소중한 자산”

안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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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1-14 23:34

재정설계 콘테스트 大賞 삼성생명 드림 Branch 박은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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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자산이야 말로 가장 소중한 자산”
“고객 가족의 행복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서 보장자산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난 10일 삼성생명에서 개최된 ‘보장자산 확대를 위한 재정설계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은희 FC〈사진〉는 보장자산이야 말로 고객은 물론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는 금융상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고객들에게 보장자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고객가족의 행복 지킴이로서, 그리고 재정주치의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대상 수상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표현했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 대상 수상으로 보험영업 11개월차 새내기 설계사인 박은희 FC는 삼성생명 3만6000명 설계사들을 대표하게 됐다.

사실 그에게 이번 콘테스트는 채울 수 있는 기회에 불과했다.

그런 그에게 삼성생명 10개 판매채널에서 경합을 거쳐 올라온 쟁쟁한 설계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자리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됐다.

‘콘테스트 자리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박은희 FC는 선배 FC들의 재정설계 방식과 심사위원들의 태도를 손꼽았다.

그는 “라이프파워플랜(LPP) 재정컨설턴트 시스템을 분석하는 다른 FC들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깊었다”면서 “조만간 기회를 만들어 그분들의 분석 노하우를 배울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를 위해 참석한 300명의 교육담당자들이 분명 모자름이 틀림없는 새내기 설계사인 저희 프리젠테이션을 보고, 메모하는 자세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대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에 대해선 고객선정과 증권사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계가 주효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점 고객군이 대부분 30~40대 전문직이다 보니 이들 고객들에 대한 재정설계가 필요했다”며 “앞으로 주택자금, 노후자금, 양육자금 등 필요자금이 많은 이들 고객들에게 맞는 재정설계를 위해 프리미엄 재정설계 플랜을 활용해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증권사 경험을 통해 현재 재정상태를 수익률로 계산, 목표자금을 설계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재정컨설턴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것도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은희 FC는 “앞으로 20~30년 후에는 신계약보다 보험료 지급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한 가정의 재정컨설턴트로서 지금 현재의 보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고객행복을 지킬 수 있는 재정설계에 중심을 두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은희 FC는 인터뷰 말미에 라이프테크의 많은 설계사들과 지점내 피드백을 준 동료들, 화법과 고객설득 스킬에 조언을 아끼지 않은 지점장님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거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젊은층 고객들도 보장자산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FC는 “흔히 젊은 고객들 특히 미혼인 경우 보장자산의 필요성을 간과하는 경향이 짙다”며 “그러나 보장성 보험의 경우 고객이 질병에 걸릴 경우 자금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젊고 건강할 때 가입하면 좀더 저렴한 보험료로 향후 가정의 행복을 미리미리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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