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輸銀 우크라수은에 6천만달러 공여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6-12-2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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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www.koreaexi m.go.kr 은행장 양천식)은 지난 19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우크라이나수출입은행(Ukr eximbank)과 6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신용한도 공여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수출입은행은 6000만 달러 한도 내에서 우크라이나 수입자들에게 우리나라로부터 상품 및 서비스를 수입하는데 필요한 금융을 제공하게 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출신용한도 공여계약 체결로 우크라이나의 수입자들이 한국산 자동차, 플랜트 및 기계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금융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우리기업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CIS지역 4개국 14개 은행에 총 4억 7700만 달러의 수출신용을 지원하고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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