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올 한해 주식형 펀드 수탁고는 지난해 말 26조원에서 2006년 11월 말 현재 47조원 규모로 대폭 늘어났으며, 총 수탁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5.2%성장한 236조원 규모에 이르고 있다.
이처럼 펀드시장이 단기간 동안 급성장세를 이루다보니 다양한 상품들의 출시에 따라 제기되는 불완전판매에 대한 우려나, 해외 브릭스 국가 등 특정지역 투자 쏠림현상에 대한 보완책이 절실한 상황인 것.
윤 회장은 “최근 불어닥친 해외투자붐을 타고 일부 특정지역에 편중된 투자에 대한 리스크 대비는 물론 각 펀드평가사마다 제각각인 펀드분류기준에 대한 재정립 기준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어린이 펀드나 라이프사이클 펀드 등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상품발전 확대를 위해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펀드가 장기적 투자기반으로 자리잡기 위해 정부 측에 세제혜택 등의 지원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해외로 진출중인 국내운용사의 해외진출에 대한 규제나 상품판매에 대해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개선점 보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윤 회장은 “2007년 역시 올 해와 마찬가지로 역사상 최고 수준의 성장을 기대할만 하다”며 “파생상품 등 AI펀드 상품이 대거 활성화 돼 수탁액이 현재 15.2% 규모에서 15.4%로 확대된 275조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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