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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농협 경영혁신 꼭 이룰터”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12-20 22:05

농협충남지역 유상호 본부장

“충남지역 농협 경영혁신 꼭 이룰터”
농협이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한 ‘새농촌 새농협운동’이 도입 2주년을 훌쩍 지나면서 이를 바라보는 유상호닫기유상호기사 모아보기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의 소감은 남다르다.

새농촌 새농협운동에 그 어느 지역보다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충남지역 농협의 전반적인 사업추진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상호 본부장은 “중앙본부에서 추진하는 33개 전사적 경영혁신과제와 충남 농협의 사무소별 혁신과제가 발굴 및 실천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일 만큼 이제 충남지역 농협의 새농촌 새농협운동은 도입·확산기를 지나 실천 정착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충남 지역에서 새농촌 새농협운동이 제자리를 찾기까지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단순히 시일이 흐르면 정착될 정도로 만만한 사업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에 유상호 본부장은 농축산물 유통사업 혁신, 조합 지도·지원 강화 등 4개 분야에서 전력을 기울여 왔다.

그가 우선적으로 추진한 분야는 바로 농축산물 유통사업 혁신으로, 유 본부장은 “혁신과제 중 농축산물 유통사업은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농협의 경쟁력 확보차원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도매기능 확대, 유통시설 확충 등을 통한 판매기능의 강화에 초점을 두고 도매전담 마케팅 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19개 주요 농산물을 통합 구매, 공급하는 등 일반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충남지역본부는 도시농협의 판매사업 확대를 위해 300평 이상의 대형매장을 지난해 2개소에 이어 올해 5개소로 늘릴 계획이며, 이와함께 공동계산비율 확대, 산지유통센터 운영, 산지조합의 생산·출하 전문조직화에 힘쓰고 있다.

중앙회의 지도·지원기능 강화도 유상호 본부장이 심혈을 기울인 부분 중 하나이다.

그는 지난해 말 조합에 대한 지도·지원 강화 및 조직의 슬림화를 위해 지역본부 부서간 기능조정 및 대팀제 도입과 상호금융업무 강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했다.

‘조합의 완전한 자립경영기반 구축’을 매번 강조해 온 유상호 본부장은 자립경영이 어려운 조합의 합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인사·급여제도를 대폭 개선해 전무임기제와 조합장 성과 연봉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유 본부장은 “조합이 완전한 자립경영기반을 구축해야만 지역의 경제·금융·문화·복지의 중심이 되는 지역종합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농촌지역에서 가장 부족한 복지부문 투자가 가능해야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그는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해 농촌지역 문화복지사업과 함께 농촌사랑 운동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역문화복지센터는 지난해 부여 규암농협 은산지소 1호점에 이어 25개소, 2006년 34개소로 늘어나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지난해 설립된 농협문화복지재단의 경우 장학금 지급,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례식장 운영조합 1개소, 12개 지역농협의 장례지원단은 농업인들에게 장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충남지역 농업·농촌 사랑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도 발벗고 나서 현재 1사1촌 자매결연은 1650쌍에 이르며, 농촌사랑 회원은 12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한편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유상호 본부장은 “농협이 제2창립 차원의 경영혁신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농촌 새농협운동이 앞으로 내실있게 추진돼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하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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