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은 증권분석사 회원의 자질 향상을 목적으로 2년에 1회씩 의무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며 총 12시간에 걸쳐 자본시장통합법, 부동산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 2007년 증시 전망, 생애설계와 자산운용, 증권분석사의 윤리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한국증권분석사회는 개인회원 1459명과 법인회원 41개로 구성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서, 올해 증권업협회가 시행한 제5회 증권분석사자격시험에 65명이 응시해 20명이 최종합격했다.
이 밖에도 한국증권분석사회는 그동안 중점 추진 사업으로 국내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 도모 및 증권시장의 신뢰향상에 기여하고 회원의 실무연수 및 윤리강령 준수로 회원 자질을 향상시키며 국제교류의 확대 및 선진금융기법 등에 관한 연구 등을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과 관련한 문의는 사단법인 한국증권분석사회 (02)784-1865로 하면 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