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에머랄드실에서 선박회사 CEO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주요 선박의 Financing기법 등 전문적인 시장정보가 제공됐다.
또한 메리츠화재 기업고객사업부 윤태원 전무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선박운용 전준형 부장의 ‘선박 Financing 기법’ 강좌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재선 박사의 ‘2007 세계해운전망’등 주제 발표 시간도 가졌다.
메리츠화재 윤태원 전무는 이날 개회사에서 “선박보험세미나는 당사의 고객인 국내 주요 선박회사 CEO 및 관계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해운업계의 향후 전망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번 세미나와 같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