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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2006 IR 엑스포’ 성료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11-06 02:00

행사 기간동안 투자자 27,000여명 참석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삼일간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가 주최하고 우리투자증권이 후원한 ‘2006상장기업 (IR)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의 상장기업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코엑스와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마련된 이번행사에는 3일간 2만 7000여명의 투자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상장기업들에 관한 높은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Global Invest Conference`에서는 총 70개 기업과 국내외 투자자 200여명이 참가,해외투자자들과 기업과의 일대일 미팅을 포함해 총 960건의 투자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코엑스에서 열린 ‘상장기업전시회’에서는 국내 145개 기업들이 참여해 각각 기업들의 투자가치를 알리는데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투자자들뿐만 아닌 애널리스트와 기업 IR담당자 등 전문가그룹 3000여명이 방문해 행사의 내실을 한 층 높혔다는 평이다.

실제로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참가기업의 CEO,CFO등과의 일대일 미팅이 160건 이뤄졌고, 13명의 국내 베스트애널리스트가 발표한 ‘2007산업전망세미나’에서는 310명의 애널리스트와 기업 IR담당자들이 참가해 투자에 대한 교류를 나눴다.

이 외에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과 투자관련 아카데미나 세미나 등 폭 넓은 교육프로그램에도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와 관련 거래소 관계자는 “총 22개의 투자아카데미 강좌에 투자에 관심이 많은 일반이 4700여명이 참석했다”며 “어린이투자금융교실에도 12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투자와 관련해서는 나이를 막론하고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동안 조지소로스와 퀸텀펀드를 공동설립한 세계적인 투자전략가 짐 로저스가 방한해 한국경제에 대한 철학과 전망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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