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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화재보험, 코리안리 세계10위 도약위해 절치부심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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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9-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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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화재보험, 코리안리 세계10위 도약위해 절치부심
지난 2001년부터 명실상부한 아시아 제일의 재보험사로 자리잡아온 코리안리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는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 둔화를 정면돌파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발판마련의 일환으로, 코리안리는 2010년 세계 13위, 20 20년 세계 10위권의 글로벌 재보험사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코리안리는 국내 시장에서 신상품, 신시장 개척능력, 고액위험 분산기능 등 전문 재보험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재보험 담보력 확대와 지속적인 신용등급 상승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장기적 전략마케팅 차원에서 중국시장을 타깃으로 한 영업 활성화를 추진, 시장점유율 3위 달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코리안리는 중국내 기존 대형사와는 정기적 교류 및 거래증진을 도모하고 신설사에는 신상품 공동개발 및 담보력 제공 등 회사별로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을 통해 코리안리는 2010년까지 전체 수재보험료의 20%(10억 달러)까지 해외영업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시장에서의 위상고수를 위해 원보험사들과 배상책임, 특종, 생명보험 분야에 대한 신상품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적정요율 제시와 위험을 자동 소화할 수 있는 재보험 담보력을 구축하는 등 토탈 서비스체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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