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취임한 이용희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난 20년간 임직원들이 보여줬던 노고를 치하하며 중대한 전환기를 맞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이용희 대표이사는 “우리의 목표를 실천하고 앞으로 20년,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는 NICE 비전 및 전략을 수립해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구체적 실천계획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신용정보는 지난 1986년 9월11일 설립자본금 1억원에 평가사업 및 신용정보 사업을 근간으로 창립한 이후 88년도 매출액이 3억7000원에서 2005년에는 계열사 포함 2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대규모 회사로 발돋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