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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 우체국 우편시스템 성능개선 및 DR 구축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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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9-04 16:53

167억원대 규모 - 삼성네트웍스, 쌍용정보통신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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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컨소시엄이 167억원대의 정통부 우편시스템 성능개선 및 DR센터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정부통합전산센터 프로젝트와 연계된 사업으로 IT서비스 업계가 수주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현대정보기술은 삼성네트웍스, 쌍용정보통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쟁에 참여했다.

4일 현대정보기술은 이번 프로젝트 주요 업무내용은 △웹서버, 웹응용서버, 연계서버통합 등 서버증설 및 구성 △시스템의 확장성 및 유연성 확보 △관리툴 도입 및 시험환경 구축 △DR센터와의 원활한 연계체제 구축 △접수, 집배, 종추적, 플랫폼성능개선 등 응용시스템 성능최적화 △우편정보 DW 단순이전, 물류시스템, ePost 시스템 무중단 이전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컨소시엄은 2007년 3월 본 가동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전산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단위 및 통합테스트를 거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자 경쟁에는 현대정보기술 컨소시엄 이외에도 LG CNS-삼성SDS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그 동안 우편물류통합시스템 전산장비도입 사업의 1단계 1차 시스템은 삼성SDS, 1단계 2차 시스템과 2단계 시스템 구축은 현대정보기술이 담당했으며, 현재 유지보수는 LG-CNS와 현대정보기술이 담당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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