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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IT기업 환리스크 교육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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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8-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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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최근 급격한 환율 하락 및 변동성 확대에 따른 IT 중소기업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30일 환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환리스크 관리 교육에 이어 2차로 실시되는 교육으로 사례분석 및 1대1 상담 위주로 진행된다.

사례분석은 디지털셋탑박스를 생산해 전량 수출하는 D사의 경우를 통해 환변동보험 등 다양한 환리스크 대책을 알아보고 1대 1 상담을 통해 회사의 환율대응 애로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의 20% 미만이 환위험 관리를 하고 있어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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