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콘 파타나는 그동안 2000여명이 넘는 임직원들의 근태 및 출퇴근 현황 등을 파악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해당 직원들이 일일이 신경 쓸 필요 없이 NAC-3000을 통해 손가락 하나로 직원들의 출퇴근 및 근무 기록이 컴퓨터에 저장되기 때문에 업무효율성이 극대화 될 전망이다.
나콘 파타나 호텔체인은 먼저 방콕과 캄보디아 지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호텔체인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