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 4개 컨설팅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 작업을 실시, 베어링포인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베어링포인트는 오는 9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차세대시스템, BPR(비즈니스업무재설계), 재무회계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에 대해 △프로젝트 통합관리 △모니터링 △품질관리 △기술자문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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