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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2649명으로 세계최다 MDRT 회원 보유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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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7-06 18:27

삼성생명이 전세계 생명보험인 영예의 장인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불원탁회의)에서 선진 보험사들을 제치고 가입 회원수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올 6월말 기준 MDRT 가입회원 2649명을 달성해 굴지의 보험사들을 제치고 올해 세계 최다 회원수를 보유케 됐다고 6일 전했다.

보험 설계사들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MDRT는 한해동안 실적과 윤리강령 준수 등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선발기준은 매년 바뀌는데 올해의 경우 초년도 수입보험료 1억6000만원이상 또는 초회년도 수수료 6400만원 이상의 실적을 올린 설계사들이 멤버로 등록 가능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본부를 두고있는 MDRT협회는 전세계 500여 보험사들로부터 자료를 취합해 회원등록 여부를 심사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2098명의 MDRT회원을 등록시켜 세계 2위를 기록했으며, `04년에는 1505명의 회원을 등록시킨 바 있다.

삼성생명의 올해 MDRT 회원 2649명을 채널별로 분류하면 FC(여성 설계사) 2363명, AM(대리점) 135명, LT(대졸 남성설계사) 91명, GFC(기업보험 남성설계사) 60명 순이다.

최다 가입지점은 구미로 55명을 등록시켰으며 다음으로 경기지점이 52명 종각지점이 44명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이 MDRT 회원수 1위를 달성한 것은 보험MBA과정 신설, 부유층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한 설계사들의 고능률화 작업과 FP센터 확충, 지점단위 재무 전문인력 배치 등의 고객 만족경영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본사와 영업현장을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해 내년에는 MDRT 3000명에 도전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자산 100조원 달성으로 글로벌 경영을 위한 발판을 구축한데 이어 영업부문의 글로벌 경영지표인 MDRT 1위를 기록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자산운용등 다른 부문에서도 선진 보험사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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