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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기지론 대박 예감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7-02 20:32

첫날 170억 신청에 문의도 쇄도

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 금리를 지난달 12일부터 0.3%포인트 인하 적용한 데 이어 지난 29일부터 LG카드를 통해 내놓은 e-모기지론 금리를 보금자리론보다 0.3%포인트 깎아 적용한 덕에 대박 조짐이 일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신청을 받은 첫날 동안에만 177건에 170억원의 대출신청이 접수됐다.

LG카드 최근 월평균 보금자리 판매실적인 100억원을 하루 만에 훌쩍 넘어 서는 빅히트다.

일단 공사측이 시중 금리가 올라가는 추세를 역 이용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낮춘 데 이어 인터넷 전용인 점에 착안해 e-모기지론 금리를 추가로 낮춘 선택은 주효했다.

공사측은 보금자리론과 e-모기지론을 앞세워 실적 개선이 본격화 되길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측은 업무별로 나눠 운영했던 콜센터를 약 다섯 달 동안의 개편 작업 끝에 이달부터 ‘통합 콜센터’로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은 전국 어디서나 1698-8114로 걸면 보금자리론, e모기지론, 주택신용보증 및 학자금대출 등 공사의 모든 업무나 상담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콜센터는 또 대 고객 상담과 안내 말고도 각종 DM과 문자메시지, 이 메일, 전화 등을 활용한 마케팅 업무에도 손을 뻗칠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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