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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가 ‘액세서리로 진화한다’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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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6-14 21:03

전자화폐 등 다양한 기능도 추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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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가 ‘액세서리로 진화한다’
교통카드의 모양과 기능이 진화하고 있다.

기존의 카드형 교통카드는 휴대폰 액세서리형은 물론, 시계형, USB(이동저장장치)형 등 첨단화 되고 있다.

또 기능도 기존 교통카드 기능에 전자화폐 등의 기능이 추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맞춤형 다기능 선불카드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스마트머니는 제조, 유통, ID, 무선단말기 사업 등 사업영역도 다각화하고 있다.

현재 티머니는 일반적인 카드형태와 휴대폰 액세서리형, I형, O형 등이 있으며 스마트 칩을 내장한 시계형, USB형, 팬시형, 밴드형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캐릭터 상품으로도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상품은 모양뿐 아니라 편의성도 높아 다양한 계층에서 많이 선호되고 있다.

또 OK캐시백, GS칼텍스 포인트 등 티머니와 제휴된 마일리지 등을 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자화폐, 현금영수증 등의 기능을 겸비해 기능성도 강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 국가표준 보안 및 관리방안을 적용해 카드 위·변조 등의 위험성을 해결하는 등 보안성도 강화했다.

이처럼 다양한 모양과 기능을 갖춘 티머니 카드는 최근 기업의 광고 매체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액세서리형 카드에 기업의 CI(기업이미지)나 광고 문구를 삽입해 기업 고객에게 배포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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