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SK텔 공동마케팅 편다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6-05-28 20:41

미국 장기체제자 공략 손잡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신상훈)은 지난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 본점 회의실에서 SK텔레콤(대표이사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배)과의 손잡고 미국 장기체재 고객 마케팅에 힘을 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을 유학생 송금은행으로 지정하거나 신한 글로벌 직불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이 SK텔레콤에서 미국 휴대폰 장기임대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10만원 상당의 고급여행용 캐리어백을 무상 제공하고 장기 계약자에게는 계약기간에 따라 휴대폰 구입비를 면제해주는게 핵심이다.

또한 미국 체재자가 휴대폰 장기임대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보증금을 면제해 주고, 유학생 등이 한국으로 국제 전화를 걸 때 미국 현지사업자보다 최대 65% 이상 싼 요금으로 쓸 수 있게 된다.

이밖에 SK텔 로밍 회원에 대해서는 환율우대에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