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이화언 대구은행장을 비롯한 윤용섭 포항시장 권한대행, 이병석 국회의원, 공원식 시의회의장, 최영우 상의회장 등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대구은행은 포항시가 제철 및 철강공단에서 영일 신항만 조성과 배후 지방산업단지 건설, 테크노파크 조성 등 지역개발로 인한 발전이 기대됨에 따라 포항지역 신개발지역인 창포동에 출장소를 개점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포출장소 개점으로 포항지역에는 대구은행 점포수(기업영업점 3개 포함)가 17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최첨단 자동화기기 3대(365코너 : ATM 2대, CD기 1대)를 설치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