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화언 행장 미국IR 일거다득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5-17 21:00

주요도시 돌며 투자자들 지지세 넓혀
“주가상승”덕담 이익강화 값진 조언도

이화언 대구은행장이 미국에 직접 찾아 IR을 마련, 또 다시 은행 위상을 높이고 투자자들과의 친화력을 두텁게 하는 선전을 펴고 돌아와 화제다.

이행장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뉴욕, 워싱턴DC, 샌프란시스코 등지를 도는 강행군을 폈다. 이 과정에서 모두 20여개 해외투자기관 관계자를 만나 은행 실적과 전망, 그리고 추진전략 등 이야기 보따리를 풀 때마다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한결같이 대구은행의 경영이 국내 다른 은행들과 차별화되고 있고 세계 우량은행의 반열에 올라섰다’는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투자 규모가 큰 기관 한 관계자는 “대구은행이 이렇게 훌륭한 은행인줄 미처 몰랐다는 것이 아쉽지만 추가 매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고 어떤 투자자는 “대구은행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보유 포트폴리오에서 삼성전자 다음으로 대구은행의 비중을 높게 유지하고 있다”는 반응도 있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현지 투자자들은 이같은 호평과 함께 비이자 이익의 비중을 더욱 확대하고 성장과 건전성을 계속 유지해야 하며 어떤 분야에서는 해외우량은행과 전략적 파트너관계 등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는 조언 또는 주문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이행장이 거둔 성과는 미국 큰 손들로부터 “대구은행 주가 역시 이러한 은행 펀더멘털을 반영하며 계속 차별화된 가치평가와 상승 기조를 탈 것”이라거나 “은행장의 경영철학과 가치 차별화 전략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우군을 더욱 두텁게 확보한 것으로 요약된다.

대구 =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이호성號 하나은행, 외환 RWA 48%↓ ‘성과’···기업 건전성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외환 관련 위험을 줄이며 시장리스크 위험가중자산(RWA)을 2년 연속 25% 안팎 감축했다.트레이딩 포지션이 12% 늘었지만 통화별 순외환포지션을 축소하면서 외환리스크 요구자본을 절반 가까이 줄인 결과다. 외환·주식·신용스프레드 관련 자본 부담이 낮아지면서 시장리스크 RWA는 2년 동안 44% 감소했다.반면 기업금융 확대와 거래상대방·주식·펀드 관련 익스포저 증가로 전체 RWA는 다시 빠르게 늘었다. 운영리스크 RWA도 두 자릿수 증가하며 자본 부담을 키웠다.올해 상반기 총 RWA 증가율은 순이익 증가율의 5배를 웃돌았다. 보통주자본(CET1) 증가 속도도 RWA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CET1비율과 위험조정 2 이호성號 하나은행, 업종별 공급망 금융 6140억…수출·프로젝트 보증 강화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은행권이 대기업 공급망을 따라 협력기업 금융을 세분화하고 있다. 단순 운전자금 공급을 넘어 보증료·금리·외환 우대를 업종 특성에 맞춰 결합하는 흐름이다.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조선·건설기계·첨단로봇·건설을 축으로 업종별 지원체계를 짰다. 조선에는 수출보증과 외환 혜택을, 건설기계·로봇에는 프로젝트 참여기업 대상 보증을 더 하며 공급망별 금융지원을 달리하고 있다.HD현대 협력사 4940억…조선 공급망 집중올해 상반기 공개된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이 새로 마련한 협력기업 금융지원 체계는 총 6140억원 규모다. HD현대중공업 협력사 4000억원, HD건설기계 최대 850억원, HD현대로보틱스 90억원, 롯데건설 최대 1 3 정부는 '더 옮겨야', 금융노조는 '검증부터'…총파업 달군 지방이전론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와 주 4.5일제 도입, 실질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4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막판까지 협상의 문을 닫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며 실제 파업으로 이어진 모습이다.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이 특히 이번 총파업의 전면에 섰다. 임금과 노동시간을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시작된 올해 산별교섭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문제가 겹치면서 이번 총파업의 무게중심도 달라진 모습이다.시중은행 직원들에게 주 4.5일제와 임금이 핵심 현안이라면 국책은행 직원들에게 지방이전은 근무지뿐 아니라 가족의 생활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