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측은 이날 설명회룰 통해 인터넷펀드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국내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같은 사은 활동은 온라인 채널인 인터넷뱅킹 고객들에게도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초가 될 전망이다.
한편 국민은행이 지난 1월19일부터 팔았던 e-무궁화인덱스펀드는 일반 주식형 펀드 평균 수수료 2.5%의 절반도 안되는 연간 0.9%를 앞세운 덕에 판매액이 260억원에 이를 정도로 인터넷전용펀드치고는 호응도가 높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