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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내부통제 워크샵 강화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6-05-07 20:19

금감원, 대상자 예년보다 10% 늘려
전담과정 신설·운영 등 내용도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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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이번 ‘금융회사 내부통제기능 강화 워크샵’에서 준법감시인 내부통제능력 확충을 위한 전담과정을 신설해 운영하는 등 내용을 보강하고 대상 인원은 지난해보다 9.8% 늘린 650명으로 늘린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워크샵은 오는 29일부터 12월 중순가지 모두 27차례 연중 실시된다.

금감원은 특히 이번 워크샵은 금융권역별로 금융사의 리스크관리, 내부통제부문 실태평가 방법과 그 기준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위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무자과정의 경우 그동안은 준법감시담당자 과정을 감사담당자 과정과 통합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준법감시담당자 과정을 구분 신설해 준법감시인의 책임성과 직무수행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워크샵은 감사실장 또는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리자과정이 오는 29일부터 7월14일까지 먼저 진행되고 감사담당자와 준법감시담당자가 서로 구분되는 실무자과정은 오는 9월12일부터 12월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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