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이를위해 내달 19일까지 36명의 여성가장을 선발하는 공모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대표적인 나눔경영 실천의 상징인 삼성생명의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은 지난 200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창업한 64명의 여성가장에게 총 9억 3000여만원을 지원해 왔다.
삼성생명은 이번 36개점 동시 공모에는 7억2000여만원원을 지원하는 한편 창업점에 대해서는 인근의 삼성생명 지점과 자매결연을 맺어 소속 임직원과 FC들이 직접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사업을 성원하는 서포터즈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