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車 사고 수·일요일 ‘급증추세’

김양규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3-22 21:05

2005년 전년보다 각각 11.7%, 10.6%씩 증가해
주 5일제 영향받아 주말사고의 분산효과로 추정

수요일과 일요일에 자동차 사고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각 요일별 차 사고가 과거에는 일요일은 적고 월요일과 주말인 금요일과 토요일에 다소 많이 발생했던 반면 최근에는 주 5일제의 영향으로 인해 주말사고의 분산효과가 나타나면서 요일별 사고발생율이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05년도 요일별 차 사고 현황(2005.1~2005.12월)을 분석한 결과 월요일에 발생한 사고가 전체의 15.5%를 차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요일이 12.3%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전년대비 사고건수 증가율은 일요일이 총 36만8759건으로 전년의 33만6건에 비해 무려 11.7%나 증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였다.

또한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도 총 43만2881건으로 전년의 39만1498건에 비해 10.6% 증가하는 등 일요일과 수요일날 사고증가율이 급증하고 있다.

이 처럼 일요일과 수요일의 차 사고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업계에서는 주 5일제의 영향으로 인한 주말사고의 분산효과로 추정하고 있다.

월별로는 1월과 2월 두달은 전년에 비해 각각 11.4%p, 8.0%p 감소했으나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휴가철인 8월달에 11.3%p 증가, 두자릿수 이상으로 증가했다가 9월 다소 진정세를 보인듯 했으나 행락철인 10월 14.1%p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폭설의 영향을 받은 11월에도 전년대비 14.2%p 증가했으며 12월달에는 무려 32.4%p나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개발원의 한 관계자는 “2003년과 2004년의 경우 각 요일별 사고발생비율을 살펴보면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사고가 상대적으로 적고 금요일과 토요일에 많았다면 최근추세를 분석해 보면 주말이나 평일 대체적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의 사고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수 있다”며 “이는 주 5일제의 영향으로 인해 주말사고의 분산효과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월별 사고건수>
                                                (단위 : 억원)




                                    <요일별 사고 현황>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GA 중심 보장성 판매로 보험손익 31% 증가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가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을 중심으로 종신보험과 건강보험 판매를 확대하며 올해 상반기 보험손익을 30% 넘게 늘렸다. 판매 실적의 약 70%가 GA에서 발생한 가운데 보장성상품 판매 비중을 90%까지 높이면서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액이 증가한 결과다.27일 하나생명에 따르면, 하나생명의 올해 상반기 보험손익은 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147억원보다 46억원(31.3%) 증가했다. 회사는 보장성상품 확대에 따른 CSM 상각액 증가를 보험손익 개선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GA서 종신·건강보험 판매…보장성 비중 90%하나생명은 올 상반기 GA채널 중심으로 종신보험과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상품 판매에 주력했다. 전 2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장기납 종신·건강보장 확대로 신계약 CSM 82% 증가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가 올해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한 6019억원을 확보하며 장기 수익성 기반을 강화했다. 27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계약 CSM은 6019억원으로 전년 동기 3304억원보다 2715억원(82.2%) 증가했다. 종신보험 판매구조를 단기납에서 장기납 중심으로 전환하고 건강보장 신상품을 보강한 결과다농협생명 관계자는 "장기납 중심 종신보험 판매, 건강보장 신상품을 보강했다"라며 "수익성이 높은 상품 판매로 신계약CSM을 대거 확보했다"라고 말했GA서 장기납 종신 판매 확대…건강보장 상품군 보강종신보험 판매구조를 장기납 중심으로 바꾸는 동시에 건강보장 신상품을 공급한 전략 3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수익성 제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장기종신보험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보장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손익과 자본건전성도 개선 흐름을 보인 가운데 우리금융그룹의 완전자회사 편입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중장기 성장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27일 우리금융그룹 2026 상반기 금융실적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올해 2분기 말 기준 당기순이익은 91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수준이다.동양생명 관계자는 “계리적가정변경 영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보험손익을 시현했다”며 “투자손익도 직전 분기와 비교해 개선되면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종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