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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플러스찬스연금 인기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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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3-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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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의 특판형 연금보험으로 출시전부터 화제가 된 대한생명의 플러스찬스연금보험이 판매 3일만에 한도 300억원을 초과하며 인기리에 판매를 종료했다.

그러나 판매종료 후에도 고객들의 각종 가입문의가 몰려들면서 대한생명은 13일부터 23일까지 400억원 한도로 플러스찬스연금보험 2호를 추가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같은 인기세는 플러스찬스연금이 가입후 10년간 6%에 가까운 고금리를 적용할 뿐 아니라 투자형 상품이면서도 변액보험과는 달리 수익 변동성에 따른 위험이 거의 없는 고수익 장기안전 투자상품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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