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진로 재상장 주간사 최종 확정

홍승훈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3-12 20:19

우리·삼성·대신證 공동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내년 기업공개시장의 최대어로 예상되는 진로 재상장을 담당할 주간사에 우리, 삼성, 대신증권이 선정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하이트맥주와 진로는 지난달 28일 진로 재상장을 담당할 대표주간사에 우리투자증권을 선정하고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을 공동주간사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표 주간사를 맡은 우리투자증권이 전체 기업공개과정을 리드하는 가운데 공모액 전체의 45%를 인수하고 삼성과 대신증권이 각각 25%씩 인수키로 했다.

예상 공모액은 전체물량의 10% 수준인 500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늦어도 하반기께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각 증권사가 제출한 제안서 및 프리젠테이션 결과 각 사들의 역량이 엇비슷했다”며 “역량보단 그동안 준비해 온 성실성, 유무상감자 규모, IPO 시기 등을 고려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또 구체적인 상장 시기는 오는 2일 주총을 끝내고 실사를 진행하면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