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생보사 상장자문위 구성

김양규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26 18:33

금감원, 재경부, 거래소 등 공동으로

생명보험사 상장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생명보험회사 상장자문위원회가 설치된다.

26일 최근 일부 생보사가 상장추진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금융감독위원회와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생명보험회사 상장방안 마련을 위해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산하에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생명보험회사 상장자문위원회(이하 상장TF)`를 설치키로 재경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보사가 상장될 경우 생보사 경영전반에 대한 공시 강화 등을 통해 경영의 투명성이 제고되고 자본확충수단이 다양화돼 재무건전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증권시장 입장에서도 우량 기업의 공급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예상됨에 따라 상장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우량 생보사의 상장은 우량기업에 대한 수요,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증권시장의 체질이 근본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증권선물거래소는 국내외적으로 우량기업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다만, 생보사 상장은 그간 수차례에 걸친 논의에도 불구, 생보사 성장과정에서의 계약자기여도 문제(즉, 생보사의 기본성격 문제) 등에 관한 논란으로 유보된 바 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상장기준의 법제화 논의가 제기된 바 있다. 특정업종의 상장문제를 법률로 규정한 선례가 없는 등의 문제점이 있어 현행법과 규정 체제 하에서 생보사 상장을 위해서는 개별기업 상장여부를 결정하는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을 구체화하는 등의 방식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AI 에이전트 앞세워 디지털 혁신 가속 [보험사 AI 전략]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앞세워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AI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인 ‘AI Advisor’를 전속 설계사 전체로 확대해 고객 맞춤형 상담과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계약 인수심사와 보험금 보상 등 보험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AI 기술을 영업 현장에 도입하며 설계사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AI 시스템을 활용한 회사 주도의 영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상담 준비부터 고객 안내까지 판매 프로세스 전반을 연결하고자 했다”며 “업무 효율성을 높여 전 2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 웰니스 플랫폼 키운다 [보험사 헬스케어 전략 (4)]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보험사들이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질병 예방부터 회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주요 보험사들의 차별화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 건강을 넘어 일상 전반으로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수요를 발굴하고, 임신·출산·육아에 특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한편 여성 맞춤형 헬스케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의 건강과 생활 3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KB골든라이프'로 금융·돌봄 연결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요양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과 돌봄을 결합한 시니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도심형 요양시설을 운영하는 기반에 연금·은퇴금융 상담을 더해 고객의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