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은 부행장 업무조정 끝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6-01-16 00:36

부점장급 209명 인사도 단행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업은행이 지난 10일 이사대우 및 지역본부장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12일엔 부행장 업무분장 조정과 함께 부점장급 204명에 대한 전보 또는 승진 인사를 마쳤다.

업무 분장 조정결과 김인환 수석부행장(전무이사)는 지원사업본부를 총괄하고 지식경영추진단과 CS센터를 관장하기로 했다.

예상대로 조천욱 이사는 여신지원본부를 맡았고 김대원이사·현병택 이사대우는 각각 리스크관리본부와 개인고객본부에 집중하게 됐으며 이경렬 이사대우는 기업고객본부를 전담한다.

이경준 이사는 경영전략본부장 겸 경영혁신기획단장을, 배경일 이사는 자금시장본부장을, 최희섭 이사는 업무지원본부장을 그대로 맡고 손태·신달수 두 이사대우는 각각 맡아왔던 신탁사업단장직과 방카슈랑스사업단장직을 유지했다.

이번에 이사대우로 발탁된 한영근·조준희 이사대우는 각각 카드사업단장과 종합금융단장을 맡았다.

이와 더불어 이뤄진 대규모 부점장급 인사에선 본부 부서장으로 29명이 새 임무를 맡은 것을 비롯해 기업금융지점장 10명, 드림기업지점장 156명 등이 옮겼고 지점개설 준비위원장 9명이 중책을 맡았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