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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투신, 日서 韓에 투자하는 `PCA 한국주식개방형펀드` 출시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06 18:20

PCA투신운용과 PCA Asset Japan은 오는 1월 중순부터 한국주식시장에 투자하는 `PCA 한국주식개방형펀드 (PCA Korean Equity Open Fund)`를 판매한다.

한국주식개방형펀드는 펀드 자산의 대부분을 한국주식에 투자하는 형태로 국내 PCA투신운용을 대표하는 주식형펀드인 PCA업종일등주식형펀드에 투자하는 펀드오브펀드 형태로 운용하게 된다. 과거 해외에서 한국주식형펀드가 출시된 적은 있으나 국내에서 운용 및 판매가 되고 있는 한국주식형펀드가 해외에서 간접 판매되기는 역사상 처음이다.

한국주식형펀드의 일본 출시는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주식시장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높은 신뢰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확인시키는 계기로 동북아 금융허브를 추진중인 금융당국에 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일본에서 투자하게 되는 PCA 업종일등주식형펀드는 총 운용자산규모가 6500억원에 이른다.

PCA투신운용 황성호 대표이사는 "한국주식형펀드의 일본 출시는 PCA투신운용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운용 프로세스와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다시 한번 입증시킨 것"이라며 "PCA의 아시아지역 네크워크를 활용해 다른 아시아 국가에도 한국주식형펀드를 적극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국 프루덴셜 그룹의 자회사인 PCA투신운용은 지난 2001년에 설립돼 운용자산규모가 5조원에 이르고 있는 국내 자산운용사로 2006년을 한국주식형펀드의 해외진출 원년으로 책정, 이번 펀드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은 물론 한류스타를 활용한 마케팅도 계획 중이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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