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지향적인 직장인의 송년문화와 자원봉사활동을 접목한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행사로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신한은행은 지난 12월 15일부터 `2005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희망 프로그램으로서 내년 1월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은행측은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신한은행 예비 전담텔러 50여명을 포함한 임직원 7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비지향적인 연말 송년파티보다는 함께 참여하고 공동체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