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은행은 23일 1년 정기예금 금리를 5.6%, 14개월이상 2년이하의 정기예금은 5.8%로 금융권 최고의 고수익 정기예금을 한정판매 실시한다고 밝혔다.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이 상품은 유치금액 500억원을 목표로 해 한정 판매한다. 유치된 자금은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대출 재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프라임저축은행은 “그동안 프라임저축은행을 믿고 거래한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금리로 보답하고, 수신 구조의 최적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이 행사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대영상호저축은행은 22일부터 가계(전세보증금담보대출등) 및 중소기업운영자금을 지원하기위해 3백억원을 한도로 예금특별판매을 실시한다.
정기예금 금리가 12개월에서 14개월까지 5.5%, 15개월에서 17개월까지 5.6%, 18개월에서 24개월까지 5.7% 이며, 만기지급시 복리수익율은 12개월 기준 5.64%, 15개월 기준 7.23%, 18개월 기준 8.90%로 단리식보다 최소 1.4%이상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예금 가입시 세금우대 또는 생계형저축으로 가입하는 것이 세제해택도 커 더 많은 이자 수입이 기대된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